"오대산휴"의 모든 체험,탐방,여행 프로그램중
필요한 숙소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의미를 담아
현지 산간 농촌마을이 제공하는 시설과 농가를 이용하며
현지에서 생산된 무공해,친환경 농산물로 조리된
산간 농촌형 음식으로 밥과 국,그리고
기본 3~5찬을 기준으로 급식됩니다.
숙박은 현지 주민과, 명개리 농촌치유사업 조합과의 협의에 따라 해발 650m 청정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현지 농가나 전국 소방관 농촌치유 사업을 벌이고 있는 명개리 체험 단지내 생태관에 새롭게 마련된 숙박 시설을 사용합니다.
1) 2020년 8월 열목어 보전을 위한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설정된 계방천 상류를 옆에 끼고 있는 마을회관 체험관 내 새롭게 단장된 2~4인용 숙박시설로 하루15~18명의 숙박이 가능합니다. 단 마을 사업인 농촌치유와 중복될 경우에 마을에 우선권이 부여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약 시 생태관의 사용 여부를 알 수 있어 우선적으로 부여합니다.
2)명개리 농가
명개리는 현재 70여 가구가 산과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 현지 농가에서의 숙박 및 식사는 토속 산간 농촌마을 및 농가의 체취를 느껴보고 모두의 마음속에 머물러 있는 농촌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도시생활에서는 겪어 보기 쉽지 않은 체험의 기회를 부여할 것입니다. 조금은 불편 하더라도 실제 농촌생활을 경험해보시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한번에 40~50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2~8인실까지 가능합니다. 예약 시 선별이 가능합니다.
현지 생산되는 고랭지 채소와 마을 주민이 정성껏 만든 식사를 농가나 마을회관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상황에 따라 맛 좋기로 소문난 현지 식당을 이용한 한국식 정찬이 제공됩니다. 예약 시 선호도를 미리 알려주시면 그에 따라 준비가 가능합니다.